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프란체스코회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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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프란체스코회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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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탈리아
위치 :
좌표 : N43 3 58.2, E12 37 20.8
등재연도 : 2000년
유산면적 : 14563ha
완충지역 : 4087ha
-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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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Ⅰ) :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같이 인간의 창조적 천재성이 이루어 낸 수많은 걸작이 있는 아시시는 유럽과 세계 예술사의 준거지가 되었다.
기준(Ⅱ) :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예술과 종교 정신의 교류는 전 세계 예술과 건축술의 발달에 크게 기여하였다.
기준(Ⅲ) : 움브리아 지방의 아시시는 로마 시대에서 중세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시이면서 성소로서 유지되어 온 독특한 사례이다. 이는 아시시의 문화 경관, 종교 건축물, 교통 체계 및 전통적 토지 사용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기준(IV) : 성 프란체스코 성당은 예술과 건축 발달에 큰 영향을 준 건축 형태의 뛰어난 예이다.
기준(Ⅵ) : 아시시는 프란체스코 수도회가 창립된 곳으로 중세 시대부터 다른 종교와 신앙에 대해서도 평화와 관용의 보편적 정신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에 프란체스코 운동의 전파하는 것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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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Ⅵ) :
구릉 위에 건설된 중세 도시 아시시는 성 프란체스코(St Francis, 1182~1266)가 태어난 곳이며,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직무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과 화가 치마부에(Cimabue), 피에트로 로렌체티(Pietro Lorenzetti), 시모네 마르티니(Simone Martini), 조토(Giotto) 등이 그린 중세 미술 걸작들은, 아시시를 이탈리아·유럽의 예술과 건축 발달에 핵심적인 준거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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