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린마당 |

행사안내

디지털인문도시 : 순성의 복원 인문강좌 (9.7 금)

  • 작성자*scwmaster
  • 작성일2018-09-03T19:32
  • 조회수887
한양 사람들과 직업

디지털 인문도시 순성

디지털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인문강좌 주제강연 시리즈 3한양 사람들과 직업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 순성의 복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교육부과 한국연구재단이 인문도시지원사업으로 지원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미디어대원대학교/SMIT 인문도시 사업단이 서울시와 서울도시문화 연구원, 서울미술관, 슬로우슬로우퀵퀵과 협력하여 앞으로 3년간 중장기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서울시의 한양 도성을 주제로 일반적인 인문 강좌가 아닌 디지털 인문학에 기초해 한양의 도성과 순성놀이를 재해석하고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2018.09.07.5-6pm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DMC 상암연구센터 오픈스페이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KGIT 센터 빌딩 7FL.

전혜경(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연구원)
현재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연구원으로 강의 활동과 서울시 미래유산에 대한 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마루 독서교육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교보문고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독서코칭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주)신한카드에서 주최하고 (주)교보문고에서 진행한 아름인 도서관 북멘토 프로그램의 연수 교육을 진행했고 교재를 집필했다. 행복한 시니어 모임 만들기 코칭 강사로 활동 했다.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산평생학습센타, 도서관 등에서 일반인들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 강사로 활동했다.
한양 사람들과 직업
조선시대 한양에 살던 사람들의 직업을 통해 그 시대 사회 구조와 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체탐인, 외지부, 전기수 등 조선시대에 있다가 사라진 다양한 직업들을 통해 한양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본다. 조선시대에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게 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한양 5부의 지역에 따라 어떻게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게 되는지, 직업이 번성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한양 사람들의 직업의 변화를 통해 조선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알아본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지원사업 자원을 받아 추진됨. NRF-2018S1A6A6061320

  • 주최_인문도시사업단
  • 후원_서울시. 서울도시문학연구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 soonsung2018@gmail.com
  • www.inmuncit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