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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양도성 활용프로그램>이야기꾼 전기수의 소설로 만나는 한양도성

	    		


아트컴퍼니길
이야기꾼 전기수의 소설로 만나는 한양도성

 

자막 :
한양도성(漢陽都城)
한양도성은 조선왕조의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한양도성은 자연의 선을 손상시키지 않고 지형을 그대로 따라가며 성을 쌓아서 그 모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자막 :
사적 제10호로 지정된 서울 한양도성은 1396년(태조 5)축성되었으며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현 시대와 대조적은 모습의 한양도성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쉼을 주는 의미 있는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자막 :
대한민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한양도성에서 1920년대 하층민의 삶을 그린 현진건 作 운수 좋은 날을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

자막 :
이야기꾼 전기수의 소설로 만나는 한양도성
현진건 운수 좋은 날

자막 :
공연소개
아름다운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소설, 현진건 作 운수 좋은 날
문화예술협동조합 아트컴퍼니 길이 한양도성 성곽공원에서 연극으로 그 시대를 표현한다.
이야기꾼 전기수의 소설로 만나는 한양도성

자막 :
작품줄거리
오래간만에 손님이 많아 "운수 좋은 날"이라고 여겼던 날이 결국 앓던 아내가
죽게 되는 날이 되는 아이러니를 겪게 되는 인력거꾼 김첨지의 이야기
이야기꾼 전기수의 소설로 만나는 한양도성

자막 :
무대의 배경
실제 소설의 배경이 되는 흥인지문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서울

자막 :
전기수의 이야기로 살아 움직이는 한양도성
흥인지문 근처에서 펼쳐지는 소설 낭독극

전기수 :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이라 이름 붙였고"

김첨지 아내 : "나가지 말라도 그래, 그러면 일찍이 들어와요"
전기수 : "인력거에 손님을 태우고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느꼈을 오늘의 주인공 김첨지"
김첨지 : "아이고, 다 왔습니다."
김첨지 : "다른 정거장 애들보담 싸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전기수 : "집이 가까워올수록 그의 마음은 괴상하리만치 누그러졌다."
김첨지 : "정말 죽었단말이냐 정말 죽었나보이."
전기수 : "미친 듯이 제 얼굴을 죽은 이의 얼굴에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김첨지 :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자막 :
관객과의 시간
관객과 퀴즈시간 & 배우와 함께 포토타임
한양도성과 소설, 시대에 대한 관객들과 공감하는 시간

자막 :
이야기꾼 전기수의 소설로 만나는 한양도성
현진건 운수 좋은 날
공연일시
1차 공연 2017년 9월 12일 15:00~15:40 / 18:00~18:40
2차 공연 2017년 10월 14일 15:00~15:40 / 18:00~18:40
공연장소 동대문 성곽공원

자막 :
후원 서울특별시 주최 문화예술협동조합 아트컴퍼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