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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별 헤는 밤, 윤동주의 삶과 만나다

	    		

* 날 짜 : 2014.11.14(금) 

* 출 처 : 파이낸셜 뉴스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 청운동 윤동주문학관(사진)은 부암동주민센터에서 언덕을 올라와 청와대 방향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지대가 높은 청운동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물살에 압력을 주는 청운동 수도가압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2008년부터는 폐기된 채 버려져 있었다.

서울 종로구는 이곳을 '열린 우물(제2전시실)'과 '닫힌 우물(제3전시실)'로 리모델링해 윤동주의 시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모티브인 '별'을 초점에 맞추고 낮에도 밤에도 별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제1전시실인 '시인채'는 시인의 순결한 시심(詩心)을 상징하는 순백의 공간으로 '인간 윤동주'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9개의 전시대에는 윤동주의 일생을 시간 순서에 따라 배열한 사진자료들과 함께 친필원고, 영인본 등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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