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린마당 |

새소식

[보도자료] 가양동 양천고성지서 삼국시대 석성 발견 (사진첨부)

	    		

* 날 짜 : 2014.07.22 (화) 

* 출 처 : 국민일보

 

서울서 처음... 통일신라.백제 유물도 출토  

       

       

서울 강서구는 가양동 궁산 양천고성지(陽川古城址. 사적 제372호)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석성石城·사진)을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에서 삼국시대 석성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양천고성지는 궁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축성된 옛 성터로 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옛 문헌에도 실존했다는 기록이 있다.

   

강서구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한얼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부터 양천고성지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한 결과, 석성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6월 남쪽 비탈면 해발 약 69m지점에 노출된 성벽을 중심으로 1차 발굴조사를 실시해 ‘品(품)’자 형식으로 쌓은 최대 15단의 성벽(높이 2m80cm)과 보완시설(뒤채움), 토기와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을 발견했다.

.

.

.

더 자세한 소식을 보시려면 "      이     곳      " 을 클릭해주세요.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