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린마당 |

새소식

[새소식] 쉼이 있는 한양도성 참가자 모집

	    		

쉼이 있는 한양도성 참가자 모집

  1)충신성곽마을 '충신다담'

     [신청하기 링크]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40403184855157666

  2)다산성곽마을
     [신청하기 링크]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40403185640861868

  3)369성곽마을 '성곽여가'
     [신청하기 링크]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40403191327834411

--------------------------------

 

' , 한양도성에서 만나는 쉼과 여유' 서울, 성곽마을 프로그램

한양도성 충신다산369 성곽마을에서 4.17.()부터 쉼이 있는 한양도성

- ‘충신성곽마을’ 해설과 원예치유, ‘369성곽마을’ 풍류한마당예술터 전시 관람

- ‘다산성곽마을’ 주민 해설사에게 듣는 생생한 마을이야기… 4.5.()부터 신청

시 한양도성의 역사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프로그램 지속 마련해 나갈 것

□ 한양도성 순성길에 봄소식이 가득하다봄을 맞아 특별한 여행이 필요하다면 쉼과 여유가 있는 성곽마을은 어떨까서울시는 4.17.()부터 성곽마을과 함께 민관협력프로그램 쉼이 있는 한양도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올해 쉼이 있는 한양도성은 성곽마을 3(충신다산369)에서 진행된다흥인지문이 내려다보이는 충신성곽마을에서는 충신 다담(茶談)’이 운영된다마을 주민 해설사와 함께 저녁 7시 흥인지문 공원에서 출발소담한 충신동 골목길을 지나면 한옥 흥인재에 마련된 원예 치유 프로그램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에 참여한다.

○ 도성과 마을 해설은 마을 주민인 임성한 씨가 담당하며흥인재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유리그릇에 작은 식물을 심어보는 테라리엄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 혜화문 건너편 369성곽마을에서는 봄날 순성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369 여가 풍류한마당>과 <369 마을 해설>이 준비되어 있다풍류한마당은 4.20.(오후 1시 ‘369마실’ 앞에서 개최되며, 6월 8()까지 매주 열린다.

○ ‘369 마을 해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두 차례 진행되며 초등 1학년 이상(보호자 동반 필수참여할 수 있다.

○ ‘369 여가 풍류한마당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정우성 주연)’의 촬영지였던 ‘369마실’ 앞에서 별도 신청 없이 진행된다.

 

□ 남산 아래 다산 성곽마을 프로그램은 아빠와 초등 자녀(초등 3학년 이상)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마을학교에서 한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연미 씨(담소정 운영위원회 회장)가 해설가로 참여해 각자성석과 마을 주민만 알고 있는 숨은 명소를 구석구석 소개한다.

○ 도성과 마을 둘러보기가 끝나면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담소정에서 다산성곽마을의 특산품 강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 쉼이 있는 한양도성’ 참여는 4.5.(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www.yeyak.seoul.or.kr)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해설과 체험 장소가 마을 내에 있는 만큼 참가인원은 소규모(회당 12)로 제한하며, 1인당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충신다담(茶談)’은 야간 행사임을 고려하여 안전을 위해 성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369풍류한마당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69 마을 해설은 회당 20초등 1학년 이상 참여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 필수다.

○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재관리과(02-2133-2657)로 문의하면 된다.

 

□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 과장은 “<쉼이 있는 한양도성>은 한양도성을 울타리 삼아 살아온 성곽마을 주민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봄을 맞아 새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쉼과 여유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양도성의 역사성곽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한 문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