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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양도성은 조선 500년 내내 국가권력의 상징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6>

'서울 에워싸는 성곽' 의미 축소되고 허물어져 

      

* 날짜 : 2014.06.02(월)

* 출처 : 서울신문

      

▷ 조선시대 도성 축조에 얽힌 두 가지 설화 

1392년 조선 건국과 함께 도읍을 송악(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긴 태조 이성계는 "종묘는 조종(祖宗)을 봉안하여 효성과 공경을 높이는 것이요, 궁궐은 국가의 존엄성을 보이고 정령(政令)을 내는 것이며, 성곽은 안팎을 엄하게 하고 나라를 굳게 지키는 것으로, 이 세 가지는 모두 나라를 가진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라면서 종묘와 경복궁, 도성(都城)의 축조를 독려했다.

     

종묘·사직과 경복궁이 완성되자 한양의 얼개인 도성을 짓는 축조도감을 1395년 설치했다. 삼봉 정도전이 성 쌓을 자리를 정했는데 태조가 직접 둘러보았다. 여기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등장한다. 첫 번째는 서울이라는 지명의 유래이고, 두 번째는 성리학과 풍수학의 정면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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