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만의 개방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던 백악산 북측 개방지역에 대한 특별해설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명승 제67호인 "서울 백악산 일원"
숙종에서 정조, 순조까지 도성 수리 흔적이 고스란히 성돌에 남아 있는 곳
곡성(曲城)에서 바라본 백악과 인왕, 경복궁과 서울 도심까지...옛 서울의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1968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기 시작한 이유와 북악스카이웨이가 생겨난 배경
2006년 2월 시범개방을 시작으로 올해 온전히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들이 해설로 펼쳐집니다.
ㅇ운영일시 : `20.11.21.(토)-12.12.(토), 매주 토요일 오전11시
ㅇ참여인원 : 회당 24명(2개팀으로 운영, 초등4학년 이상, 선착순 접수)
ㅇ운영코스 : 창의문 =>제1출입구(부암동 토끼굴)=>제3출입구(청운대 안내소)=>청운대=>곡성 전망대=>숙정문=>성북동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https://yeyak.seoul.go.kr)에서 "한양도성 백악산 북측 개방지역 특별해설"로 검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