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4.10.06 (월) 
* 출 처 : 문화일보 
  
서울시가 한 달 동안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잡기 위한 시민캠페인을 벌인다 (문화일보 9월 22일자 15면 참조)
  
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잡아 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시가 관리하는 11종의 표지판으로, 관광안내표지판, 문화재안내표지판, 한양도성안내표지판 등이다. 서울거주 외국인과 관광객은 영문·일문·중문 서비스가 있는 서울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