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4.09.01 (월)
* 출 처 : 아시아투데이
서울 한양도성 복원 프로젝트와 세운상가 등 서울 공공건축물이 베를린에 진출했다.
31일 서울시는 지난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에데스갤러리에 서울 공공건축 프로젝트 6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공공건축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양도성복원 프로젝트를 비롯 ▷세운상가▷용산미군기지▷마포석유비축기지▷백사마을 주거지▷은평기자촌 등이다.
이들 공공건축물은 판넬과 모형, 디지털액자 등으로 전시된다. 전시회는 '재생'과 '사람'을 주제로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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