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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15일부터 정동 순성길 특별 해설프로그램 시범운영 - 서울시, 12월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정동 순성길 특별 해설프로그램 시범운영 - 돈의문박물관마을∼정동순성길∼숭례문까지, 사라진 도성의 흔적을 해설로 만나 - 12월 15일부터 `20년 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10시, 오후2시, 총2회 운영 - 12.10(화),10시부터「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통해 매회20명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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